‘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 7월 공급…多세권 아파트로 눈길

홍세기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2 09:44:15
  • -
  • +
  • 인쇄
수요자 높은 눈높이 맞춘 다양한 인프라 갖춘 아파트
역세권·우수학군·다양한 생활 인프라 갖춘 아파트

[하비엔=홍세기 기자] 극동건설이 인천 주안동 일원에 ‘주안 로얄맨션’을 재건축해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을 7월 중 공급한다. 

 

12일 극동건설에 따르면,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은 GTX-B노선 개통이 완료되면 약 1km거리에 위치한 인천시청역을 이용해 서울역까지 약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인천대공원에서 광명까지 이어지는 인천 2호선 연장 호재도 있다.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 CG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은 이같은 교통 호재와 함께 뛰어난 입지 여건을 갖췄다는 평이다. 

 

도보 3분 거리에 수도권 1호선인 간석역이 위치해 있고 수도권 1호선과 인천 2호선의 다중 노선이 지나가는 주안역도 약 800m거리에 있다. 차량으로는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으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교육 여건도 좋다. 주원초, 석암초를 비롯해 석정중, 상인천여중, 석정여고, 인천남고 등 도보가 가능한 우수한 학군과 주안동 학원가, 주안도서관, 인천문화예술회관 등 교육 및 문화시설이 인근에 있다.

아울러 홈플러스를 비롯해 주안역 2030거리, CGV, 인천사랑병원, 석바위시장,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길병원, 인천시청 등이 가깝고 벌터고개공원, 웨슬리 희망동산, 중앙근린공원도 인근에 있어 풍부한 녹지 여건을 즐길 수 있다.

또 원도심 활성화와 노후 불량 주거지에 대한 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치가 크다는 분석이다. 실제 미추홀구 내 주택 노후비율은 약 51%에 달해 앞으로의 도시환경이 계속해서 정비될 전망이다.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은 지하 4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면적 59~74㎡ 총 357가구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파트 249가구, 오피스텔 108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일반에 공급되는 물량은 아파트 전용면적 59~74㎡ 11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59㎡ 108실 규모다.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