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청소년 시설 4곳,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정재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1 09: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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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정재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의 청소년 관련 시설 4곳이 올해 모두 장관상을 받으며 4관왕을 달성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능 당일인 11월 13일,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레드로드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마포구]

 

마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한 ‘2025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우수기관 유공 표창 후보자 추천 공모전’에서 전문 상담을 기반으로 청소년 안전망을 체계적이고 견고하게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마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한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한 ‘2025년 우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운영 표창 및 포상 공모’에서 기관 부문 상위 7%에 선정되며 장관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마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기관 장관상뿐만 아니라 우수 종사자와 우수 사례부문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표창을 수상하며 3개 부문을 석권했다.

 

이와 함께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과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는 국가보훈부에서 주최한 보훈문화 체험활동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나란히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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