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11년 연속 인터넷 소통 대상 수상

홍세기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3 10:00:03
  • -
  • +
  • 인쇄

[하비엔=홍세기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과 건설·아파트 브랜드 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디지털 효과 측정과 고객 평가 및 모니터링, FGI 및 전문가 검증을 걸쳐 고객과의 소통에 탁월한 성과를 기록한 기업 및 정부기관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 대우건설의 유튜브 채널 ‘정대우가 간다’ 썸네일.

 

대우건설은 특히 지난 2010년 제3회 시상식에서 인터넷 소통 대상을 최초 수상했고, 2012년 이래 11년 연속 같은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지난해 건설업계 최초로 수상한 종합대상을 올해도 연이어 수상했다.


대우건설은 유튜브 및 SNS 등 온라인을 활용한 고객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이다. 대표적인 유튜브 채널로는 푸르지오 브랜드 채널인 ‘푸르지오 라이프’와 대우건설 대표 캐릭터인 ‘정대우 과장’이 유튜브로 활동하는 ‘정대우가 간다’가 있다.

이 가운데 ‘푸르지오 라이프’는 부동산 및 건설에 관한 소식 뿐만 아니라 요리, 인테리어, 문화, 세무, 법률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실제 입주를 앞둔 고객과 푸르지오의 첫 만남을 다룬 ‘입주민을 만나다’ 코너는 정대우 캐릭터를 활용해 인기몰이중이다. 

 

업계 최초로 캐릭터가 주인공인 ‘정대우가 간다’는 매주 1회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로, 올해는 성수동에 ‘정대우 생일 카페’를 운영하며 업로드한 콘텐츠가 조회수 1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고객 입장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문가, 일반인, 셀러브리티, 브랜드 캐릭터 등 다양한 화자를 활용해 고급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친근하고 공감있게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