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오는 17일 테라스 카페 ‘갤러리 파티오’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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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오픈하는 테라스 카페 ‘갤러리 파티오’.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
갤러리 파티오는 탁 트인 서울의 봄 풍경을 바라보며 티타임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카페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버거와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또 로맨틱한 선셋과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4종류의 프리미엄 와인을 2시간 동안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선셋 아워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오후 6~8시 사이 진행하는 무제한 와인 프로모션은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샤퀴테리와 넛츠 등이 담긴 안티파스토 플레이트가 페어링돼 마치 해외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갤러리 파티오’는 오전 11시~오후 9시 사이 이용 가능하고, 자세한 문의는 호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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