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정재진 기자] 마포구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하고 참여자 10명을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체납자 대상 전화 상담과 납부 안내, 현장 방문을 통한 생활 실태 조사와 납부 독려 업무를 맡는다.
마포구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은 약 272억 원이며, 체납 건수는 19만 건을 넘는다. 조사 대상은 100만 원 미만 지방세 체납자와 과태료, 부담금, 이행강제금, 과징금, 변상금 등 세외수입 5대 부진 항목 체납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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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청 전경. [사진=마포구] |
구는 기존 고액·상습 체납자 중심 관리에서 벗어나 소액 체납자와 납부 여건 확인이 필요한 체납자까지 관리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서비스 연계도 추진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이며 성별과 학력 제한은 없다. 접수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 체납관리단 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이 선발된다.
선발된 인원은 8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근무한다. 근무시간은 주 5일, 하루 6시간이며 보수는 서울시 생활임금 기준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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