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김혜연 기자] 서울시는 5월 2일 오후 3시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2026 한강 잠퍼자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바쁜 일상 속 시민들에게‘쉼’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문화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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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내달 2일 '한강 잠퍼자기 대회' 개최 [사진=서울시] |
참가자는 신청 사연 등을 바탕으로 최종 170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최고의 숙면’을 겨루게 된다.
대회 방식은 깃털로 간지럽히기, 모기 소리 들려주기 등 여러 외부 자극 속에서도 깊은 수면 상태를 유지하는 ‘수면 집중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개성 있는 잠옷 스타일을 겨루는 ‘베스트 드레서’ 선발전도 함께 열린다.
수면은 단순히 쉬는 시간을 넘어 뇌가 정보를 정리하고 신체 세포 재생과 면역력을 회복하는 필수적인 ‘재부팅’ 과정이다. 전문가들은 규칙적인 수면 시간과 질 높은 수면을 유지하는 것이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지키는데 좋다고 권고한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쉼’ 자체를 하나의 콘텐츠로 풀어내 시민들에게 색다른 여유와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참가자 여러분이 한강의 시원한 바람 아래서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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