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박우열·정규리, 2일 연속 '차 데이트'→'립밤 시그널'로 '썸탔다'

이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9 07: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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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이다정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5'에서 박우열이 초반 판도를 뒤흔드는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입주 사흘 만에 두 여성의 감정을 동시에 자극하며 러브라인 중심에 선 모습이다.

 

28일 방송된 '하트시그널5' 3회에서는 박우열, 김성민, 김서원, 정준현, 김민주, 정규리, 강유경이 첫 단체 외출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영종도로 향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감정선은 더욱 또렷해졌고, ‘인생 책’을 통해 첫 데이트 상대를 정하는 미션까지 더해지며 관계 구도는 한층 복잡해졌다.

 

 

 '하트시그널5'. [사진=채널A]

 

아침 식사 준비 과정에서부터 미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김성민이 요리를 맡은 가운데 정규리가 박우열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뒤이어 강유경이 합류하면서 세 사람 사이에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형성됐다. 특히 강유경은 전날 메시지 발신자를 박우열로 짐작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드러냈고, 이를 지켜보던 정규리는 쉽게 끼어들지 못했다.

 

차량 선택에서도 감정이 엇갈렸다. 정규리는 주저 없이 박우열과 같은 차를 택했고, 강유경은 예상과 달리 정준현과 동행하게 됐다. 김민주는 김성민과 함께 이동했다. 이동 중 이어진 대화 속에서 각자의 분위기는 점점 선명해졌고, 특히 박우열과 정규리는 빠르게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카페에 도착한 이후에도 박우열의 존재감은 이어졌다. 그는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며 중심에 섰고, 정규리와 가까워지는 장면이 이어지자 강유경의 표정에는 미묘한 변화가 드러났다. 스튜디오에서는 두 여성의 감정을 동시에 흔드는 그의 영향력에 대한 반응이 이어졌다.

 

식사 자리에서는 또 다른 변화가 감지됐다. 강유경이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밝히자 김성민이 먼저 나서 도움을 자청하며 세심하게 챙겼고, 두 사람 사이에는 새로운 기류가 형성됐다. 이를 지켜보던 김민주는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고, 관계는 점점 더 얽혀갔다. 반면 박우열과 정규리는 계속해서 둘만의 대화를 이어갔다.

 

이후 진행된 ‘인생 책’ 선택은 관계 흐름에 새로운 변화를 더했다. 김민주가 선택 기회를 양보하자 정규리는 박우열로 추정되는 책을 선택했고, 강유경은 김성민의 것으로 보이는 책을 골랐다. 이어진 대화에서 서로의 호감 대상이 드러나며 예상치 못한 상황이 연출됐다.

 

밤이 되자 세 번째 메시지 선택이 이어졌다. 정규리는 다시 박우열에게 마음을 전했고, 강유경은 김성민을 선택했다. 김민주 또한 고민 끝에 다른 선택을 하며 흐름에 변화를 줬다. 그러나 강유경이 메시지 발신자를 잘못 짐작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정규리는 감정을 주체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프로그램은 화제성에서도 강세를 이어갔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 4주 차 펀덱스 리포트에서 비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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