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소금나루도서관,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정재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7 08: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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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정재진 기자] 마포구는 소금나루도서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작가와의 만남, 공연,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5월 16일 오전 10시에는 초등학교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김윤이 작가의 강연 ‘길고양이를 마주친 적 있나요?’가 열린다. 

 지난해 산타언니의 디지털세탁소 어린이 독서문화프로그램 모습 [사진=마포구]

참가 어린이들은 도서「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를 작가와 함께 읽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소중한 생명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독후 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5월 23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초등학교 1~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김유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베스트셀러 그림책 「마음 버스」를 작가의 목소리로 직접 듣고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과 상상력을 높이는 책놀이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6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 1인 인형극 <미술 시간 마술 시간>이 펼쳐진다.

저자 김리라 작가가 직접 무대 연출과 진행까지 맡아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몰입감 높은 독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포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책을 매개로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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