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24일(토)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제1회 제이앤제이 자선 모터쇼’ 현장에서 레이싱모델 “이다령”을 만날 수 있었다. 2015년부터 레이싱모델로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레이싱모델 이다령은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에 참여할 만큼 평소 후원과 기부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고 이번 행사에도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최근 배우, 광고모델 등 넓은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다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자신을 팔로잉하고 있는 팔로워를 통해서 빠르게 확산되어 더 많은 팔로워가 생기고 있다. 특히 최근에 시작한 블록체인 기반 보상형 소셜미디어 ‘포레스팅(FORESTING)’을 통해서 새로운 형태의 개인상장 플랫폼 ‘스타비트(STARBIT)’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스타비트(STARBIT)는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의 소셜미디어 활동에 따른 영향력을 바탕으로 토큰을 발행하고, 사용자는 이 토큰을 거래하여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 국내 첫 개인상장 플랫폼이다. 최근 1인 미디어 플랫폼과 SNS를 통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이 커지면서 2020년 국내 1인 미디어 시장은 11조원까지 불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유명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연간 수익은 현재 10억원에 육박하고 있을 정도로 개인의 사회적 영향력이 어떠한 시대보다 강력하게 확장되어, 개인이 기업에 속하지 않으면서 기업을 대치할 만큼의 경제적인 수익을 창출하면서도 자유로운 시간을 향유하는 ‘초개인(Superperson)’ 시대가 열린 것이다.
레이싱모델 이다령은 “레이싱모델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은 활동을 하고 있지만, 자신의 영향력을 가치로 인정받기 어려웠다. 스타비트(STARBIT)를 통해서 저의 영향력을 가치로 인정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블록체인과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등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더 폭넓은 활동을 통해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포레스팅 엄재현 대표는 “소셜미디어 포레스팅(FIRESTING)과 개인 상장 플랫폼 스타비트(STARBIT)는 사실 크리에이터라는 키워드로 연결된 플랫폼입니다. SNS 활동을 통해서 영향력을 인정받고 그 영향력을 가치로 전환하는 형태로서 영향력이 높아질수록 크리에이터 영향력에 대한 가치 역시도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싱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 이다령씨의 참여는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앞으로 이다령씨와 함께 스타비트(STARBIT)를 통해서 1인 미디어 시장에 새로운 형태의 가치를 만들고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스타비트(STARBIT)는 오늘 9월 중 서비스 예정이며, 레이싱모델 이다령씨는 “스타비트(STARBIT)를 통해서 발행되는 퍼스널 토큰의 일부를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해 단체에 기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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