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지방빼는법] 프로바이오틱스, 내장지방 제거와 여름철 건강도 책임진다고?.. 프리바이오틱스 하루 권장 섭취량까지

최혁진 / 기사승인 : 2019-08-26 17: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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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최근 유산균의 효능이 화제가 되면서 프로바이오틱스 및 프리바이오틱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렇지만 유산균들이 살 빼는 것 하나만으로 화제가 됐다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장은 유산균이 있어서 사람의 면역력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의 건강은 신체의 건강을 맡고 있다고 봐야한다. 다이어트 외에도 우리 몸을 만들어주는 유산균의 종류와 먹는 법을 정리했다.


프로바이오틱스VS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뜻은 장에 살고 있는 미생물 중애서 좋은 효능이 있는 유익균이다.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를 똑같다고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유산균은 장에 있는 균을 모두 지칭하는 말이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의미는 장 환경을 개선하고 장이 예민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프로바이오틱스란 효능이 많지만 효능이 안느껴질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만 복용할 경우 위산 등의 소화액 때문에 사멸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으면 프리바이오틱스를 같이 먹어주는것을 추천하는 바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살려주는 프리바이오틱스 효능을 알아보자.


프리바이오틱스 아토피에 좋아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먹이다. 프로바이오틱스를 키우고 대장의 유익균을 건강하게 해 유익균이 유해한 비만균을 제거하게 한다. 두 개를 같이 먹게 되면 장 내 유익균이 소화액 때문에 제거되지 않고 대장까지 잘 갈 수 있어서다. 따라서 프로바이오틱스 복용 시 프리바이오틱스를 같이 먹으면 체중감량이 가능해진다. 꾸준히 먹어주기만 해도 내장지방이 빠지고 내장지방이 없어지면서 뱃살도 저절로 줄어든다. 이런 이유 때문에 프리바이오틱스가 내장지방 제거하는 방법과 뱃살 뺄 수 있는 법으로 관심받기도 했다. 장 기능 향상에도 관련이 있어서 면역력을 올려줘서 아토피로 상한 피부를 낫게 한다.


프리바이오틱스 풍부한 음식

프리바이오틱스는 공복에 먹어야 한다. 식사하고 소화를 시키려고 몸 속에서 소화액이 만들어진다. 이에 밥을 먹고 섭취하면 프리바이오틱스가 사멸되기 때문에 흡수가 안될수도 있다. 또 항생제를 복용할때 유산균을 먹으면 유산균이 없어질 수 있다. 항생제를 꼭 복용해야 하면 항생제를 먹고 5시간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프리바이오틱스 하루에 먹어야 하는 양은 최대 2스푼이다. 과하게 먹을 경우 장 내 세균 균형이 파괴된다. 장 속의 유해균이 늘면 장이 민감해진다. 이로 인해 설사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직접 먹을 수 있지만 음식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치를 비롯한 발효음식이 그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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