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병숙의 딸 서송희가 화두에 올라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성병숙의 딸 서송희는 지난 KBS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도 얼굴을 비쳐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서송희는 "소리하는 친구들이 와서 주눅이 드는데 제가 소리를 전공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서송희는 `청산리`를 열창했다. 하지만 서송희의 노래를 들은 출연자들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승현의 아버지는 "성병숙 따님, 여기서 이해하지만 다른 곳에서 소리 배웠다고 하지 마라"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성병숙의 딸 서송희는 배우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아이들을 좋아해 유치원 영어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송희는 과거 엄마 성병숙의 두 번의 이혼과 금전적인 생활고, 사춘기 등으로 방황을 경험했다고 방송에서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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