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9일) 저녁, EBS ‘명의’에 신경외과계의 최고권의자로도 손꼽히는 김근수 교수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근수 교수는 목 질환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현대인들은 핸드폰과 데스크탑 앞에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이전보다 목 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김근수 교수는 특히 손이나 팔이 저리거나 날개뼈에 틍증이 느껴진다면, 이 또한 목 질환과 연관됐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손과 팔이 자주 저리고, 어깨 주변이나 날개뼈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목 질환을 의심해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다.
한편 김근수 교수는 현재 연세대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직에 임하고 있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에서 다수 수상했을 만큼 권의자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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