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승환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정승환은 지난 2015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 출연해 호소력 짙은 음색과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이름을 알리며 준우승을 차지한 인물.
이후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안테나 뮤직과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정승환은 과거 선배 가수 성시경으로부터 “여우같고 야한 창법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들으며 독보적인 음색을 인정받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정승환은 감성 발라더답지 않은 반전 취미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승환은 중학생 때가지 무에타이 선수로 활동했으며 취미는 복싱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것도 수준급 실력을 가진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승환 나이는 1996년 생으로 올해 24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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