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송도순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송도순은 대한민국의 성우 출신 방송인으로 데뷔 시절 고작 6개월 계약직으로 성우를 시작했다. 그랬던 송도순은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우로 자리잡았다.
특히 송도순의 유명한 단짝 성우로 유명한 배한성은 “송도순은 솔직한 게 매력이다”고 언급하며 “직설적인 편이라 종종 상대방을 당황하게 하기도 하지만 늘 한결같고 가식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송도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도순은 절친이 배한성과 ‘함께 가는 저녁길’을 17년간 진행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알렸으며 MBC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의 해설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강한 인식을 남겼다.
송도순은 최근 MBC ‘세바퀴’와 ‘놀러와’ 채널A의 ‘웰컴 투 시월드’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 입담을 과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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