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슬옹이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관계를 발전시킨 장본인이라고 알려지면서 임슬옹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임슬옹은 올해 나이 33세로 현역병으로 군 복무를 하다가 갈비뼈 통증으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임슬옹은 데뷔 전부터 갈비뼈 부근 통증을 앓았고, 지난 2011년에는 ”근막동통 증후군, 디스크 내장증, 후관절 증후군, 불규칙적 가슴 통증, 만성적인 통증"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슬옹이 강다니엘에게 트와이스 지효를 소개했다고 알려지면서 임슬옹이 과거 지효에 대해 한 이야기가 화두에 올랐다.
지난 2016년 임슬옹은 2AM 멤버 정진운을 응원하기 위해 MBC '음악중심'을 방문했다. 동시에 임슬옹은 전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백아연과 트와이스를 만나 자신을 찍었다.
이에 옥택연은 "정진운을 핑계로 트와이스를 보러 갔군?"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임슬옹은 "지수(지효) 완전 큼. 어른 됨. 표정도 어른 표정 지음. 싱기방기"라고 말했다.
임슬옹은 JYP에 있던 당시 트와이스의 지효가 8살의 나이에 JYP엔터테인먼트에 들어 왔을 때부터 지켜봐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열애를 인정해 화두에 오른 강다니엘의 나이는 올해 24세이며 트와이스의 지효의 나이는 23세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