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불타는 청춘'의 김윤정이 최근 다이어트로 10kg이나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로 등장한 김윤정은 방송계를 나간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윤정은 한 때 포카리스웨트, 존슨즈 베이비 등 각종 인기 CF를 찍었으며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서 뽀미언니를 맡았다.
이후 김윤정은 아역부터 시작해 '오박사네 사람들', '사과꽃 향기', '행복한 여자'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
현재 김윤정은 친구와 함께 운영하는 쇼핑몰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윤정은 "회사 출근하면서 오래 앉아 있었다. 활동적인 사람인데 가만히 앉아 있는 일을 해본 적이 없다"며 "살이 3주만에 5~6kg가 쪘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윤정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저녁 거르기와 홈트레이닝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김윤정은 "밴드와 아령을 가지고 했다"며 집에서 운동을 하는 비법까지 공개했다.
김윤정은 올해 나이 43세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외모와 몸매를 보여 매번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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