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타를 둘러싼 열애설이 연달아 터지면서 연일 큰 논란을 낳고 있다.
지난 1일, 우주안은 자신의 SNS에 강타와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다가 황급히 삭제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강타와 우주안이 함께 찜질방에 누워 입을 맞추는 장면까지 담겨 있었다.
이에 강타 소속사 측은 “강타와 우주안은 오래 전 끝난 관계다”며 해명했다.
이러한 해프닝이 무마된 지 얼마 안있어 강타는 배우 정유미와 다시 한 번 열애설이 터졌다. 그러나 이 역시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부인했다.
이후 우주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시 한 번 “강타와 교제했으나 작년 헤어졌고, 최근 다시 만남을 갖고 있다”며 해글을 올렸다.
한편 이 같은 논란과 관련해 아나운서 오정연이 자신의 SNS에 게시한 글이 화제다.
오정연은 자신의 SNS에 강타와 우주인이 거론된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캡처해 올리면서 “실검에 떠있는 두 당사자들의 이름을 보니 악몽이 떠오른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오정연은 이어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한 뻔뻔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아무일 없다는 듯 수습해서 살아가겠지...최소한의 도리가 살아 숨쉬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건 헛일일까?“라며 글을 마무리 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타를 둘러싼 열애설 논란은 오정연이 게시한 글로 인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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