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 프랜차이즈 ㈜밥장인이 8월 1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52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해당 박람회는 15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으로 다양한 특전들이 마련돼 있다.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여소식을 알려온 한식 프랜차이즈 ㈜밥장인은 ‘창업 아이템 선정에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가맹비와 재가맹비, 감리비, 광고분담금 면제 등의 창업비용을 줄여 주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박람회 현장에서는 시식과 함께 추가적인 특전을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밥장인의 메뉴는 특허 받은 매운 맛 소스를 사용한 요리들을 선보여 매운 맛을 사랑하는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한식대가들과 손잡고 메뉴들을 개발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밥장인이 운영 중인 '매운맛 땡길 때 밥장인'은 돼지찌개, 국물갈비찜, 국물닭발 등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점주에게 공급하고 있는 메뉴들은 꼼꼼하게 위생관리 및 운영 중인 자체 생산공장에서 유통하고 있다. 모든 제품들은 원팩시스템을 통해 매장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누구나 5분 안에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밥장인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메뉴개발을 위해 기업부설연구소 설립한 바 있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점도 예비창업주들의 눈길을 끄는 요인 중 하나다. ㈜밥장인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도록 주방이나 간판, 실내인테리어들을 직접 시공할 수 있다. 더불어 샵인샵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샵인샵 방식이란 하나의 주방에 여러 브랜드를 입점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시간대에 따라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한편 ㈜밥장인 관계자는 “2015년 창립 이래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본사 운영을 실시할 수 있도록 본사 운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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