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불타는청춘’이 방영되며 배우 김윤정의 현재 직업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윤정은 올해 나이 43세로 현재 직업은 친구 쇼핑몰에서 근무하고 있다. 앞서 방송에서 김윤정은 "회사에 월차를 쓰고 나왔다. 친구가 10년 넘에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 회사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내일까지 휴가다”며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김윤정은 강수지의 '아기로션 광고 때 모습 그대로다, 지금 활동 안 한다는 게 아깝다'는 말에 "나이가 애매하다"며 배우로 돌아가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강경헌은 “나이가 마흔다섯인데 엄마 느낌이 안나 배역이 안 들어온다”고 공감한다는 뜻을 전했고, 박선영 또한 “나도 배역이 더 어리게 들어온다. 결혼 안 한 이모로 들어온다"고 답하며 40대 여배우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지난주 '불타는청춘'에서는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도 첫 등장했다. 양재진은 올해 나이 46세로 현재 진병원 대표원장으로 있다. 양재진 동생은 정신과 의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양재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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