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보단 아래" 한상진, 아내 박정은 직업-나이? 알고보니 회장님 아들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07-29 22: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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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아내 박정은(사진=ⓒKBS2)

29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한상진이 출연하며 아내 박정은 전 선수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한상진은 허재와 대화 도중 아내를 언급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한상진은 허재에게 남다른 팬심을 보이며 "중계로만 보다가 직접 경기를 보러 간 적이 있다. 마이클조던과 허재 두 사람이 붙는다면 막상막하일 거라고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이에 한상진 부인 박정은 전 선수를 언급하며 “농구를 잘한다. 임팩트 넘치게 했던 친구다”며 칭찬을 더했다. 그러자 한상진은 "아내와 감독님이 포지션이 비슷한데 허재 감독님은 9번, 아내는 11번이었다. 아내가 두 단계 아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한상진은 올해 나이 42세로 지난 2004년 동갑내기 한국여자농구 간판스타 박정은 전 선수와 결혼에 골인했다.


 


한상진 아버지는 생수협회 회장으로 지난해 3억원대 사기 혐의가 전해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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