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드라마 ‘봄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이무생이 화제에 올랐다.
이무생은 올해 나이 40세로 지난 2006년 영화 '방과후 옥상'으로 데뷔했다. 이후 ‘특수사건 전담반’ ‘우리가 만난 기적’ ‘그날의 커피’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 생존자’ ‘돈’ ‘명당’ ‘조작된 도시’ ‘스파이’ 등 다양한 드라마-영화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1년에는 지금의 아내와 소개팅으로 만나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7살 아들과 5살 딸이 있다.
최근 드라마 ‘봄밤’에서 이서인(임성언)의 폭력적인 남편 남시훈 역으로 열연을 펼친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이무생은 주변 반응에 대해 “다행히 아직 돌을 맞은 적은 없다. 욕이나 안 먹으면 다행이다 싶었는데 드라마 색 자체가 따뜻하니 내 캐릭터도 귀엽게 봐준 것 같다”며 “아내는 극에 맞게 더욱 열심히 하라고 해줬다”고 아내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이무생은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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