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여자친구 있는데 ‘호구의연애’ 출연 논란, “윤선영과 사적으로 연락” 질문엔?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07-28 21: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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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우 오승윤(사진=ⓒ오승윤인스타그램)

최근 ‘호구의 연애’에 출연중인 오승윤이 음주운전 방조죄로 프로그램을 하차한 가운데 윤성영을 언급한 인터뷰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배우 오승윤은 ‘1문1답’ 코너에서 '호구의 연애' 윤성영을 언급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오승윤은 “’호구의 연애’에 출연하면서 좋아하는 여성분에게 숨김없이 다가가는 모습을 보고 시청자분들이 ‘직직남’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주셨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혹시 윤성영씨와 개인적으로 연락하시느냐’는 청취자 질문에 “노코멘트하겠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오승윤은 '호구의 연애'에서 윤선영과 ‘맑음이 커플’로 불리며 달달한 러브라인을 형성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11일 오승윤은 여자친구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 충격을 안겼다. 당시 오승윤 소속사 측은 “비록 말리려고 시도하긴 했지만, 끝까지 A씨의 음주운전을 막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며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오승윤은 올해 나이 29세로 지난 1996년 MBC 드라마 '자반고등어'로 데뷔했다. 이후 ‘매직키드마수리’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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