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극한직업'에서 매혹적인 향과 맛으로 승부하는 빵집과 카페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극한직업'에서는 최상의 향과 맛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뜨거움과 고난도 감내하는 빵집과 카페의 주인들의 삶이 공개됐다.
'극한직업'의 빵집은 천안 빵집으로 유명한 '뚜쥬르'다. 원래 이름은 천안 뚜쥬르 과자점 빵돌가마점이다. 이곳은 옛날 빵이 생겨났을 때 방식 그대로 빵돌가마에 빵을 구워 걷은 바삭하고 안은 쫀득한 빵 식감을 표현한다.
'극한직업' 빵집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하지만 오전에 빵을 사지 않으면 일부 유명한 빵들은 조기 마감한다.
한편 '극한직업' 커피를 파는 카페는 서울 정동의 '루소랩'이다. 루소랩은 한국 커피의 역사가 그대로 담겨 있는 곳이며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곳이기도 하다.
루소랩에는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로 핸드드립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와 브런치도 여유롭게 맛볼 수 있다.
'극한직업' 커피 정동 루소랩은 주말에는 9시부터 20시까지, 평일에는 8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