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TV 일요일 예능 ‘슈퍼맨일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박주호 아들 건후가 헐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모습과 똑 닮았다는 글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시절 모습은 현재 건후의 모습과 매우 흡사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닮으면 뭐 얼마나 닮았겠어 하고 봤는데 도플갱어 수준”, “싱크로율 100%”, “아빠인 박주호보다 키아누 리브스랑 훨씬 닮았다”, “건후 나중에 크면 키아누 리브스처럼 되는 건가요”와 같은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축구선수 박주호 나이는 1987년 생으로 올해 33살이다. 박주호는 지난 2011년부터 스위스 FC바젤에서 활약하던 중 통역을 하던 아내 안나를 만나 결혼식을 올린 뒤 슬하에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를 두고 있다. 박주호 연봉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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