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가 MBC 미스터리 음악 추리쇼 ‘복면가왕’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변정수는 21살 어린 나이에 7살 연상 남편 유용운과 결혼했다. 당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시원시원한 워킹, 늘씬한 몸매로 90년대 모델계를 주름잡았다.
그러나 변정수의 활동 영역은 결혼 후 오히려 넓어졌다. 런웨이를 벗어나 현재는 안정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까지 섭렵했다.
변정수 나이는 올해 45세다. 변정수 남편 유용운 나이는 52세로, 직업은 프리랜서 디자이너라 알려졌다. 변정수 딸은 부모님의 외모를 쏙 빼닮은 수려한 외모로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2012년 갑상선암 판정을 받고 충격을 받아 직접 유서를 작성하기도 했다고 밝혀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