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집사부일체’에 가수 소유미가 출연하며 그의 아버지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집가눙고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미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가녀린 몸매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형 같은 소유미의 이목구비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완전 예뻐요 언니” “언니 완전 눈부셔요” "다양한 활동 기대할게요" 등 응원의 댓글을 보냈다.
한편 소유미는 ‘빠이빠이야'를 부른 소명의 딸로 알려졌다. 그의 오빠 소유찬 또한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소유미 나이는 28세로 지난 2010년 걸그룹 VNT로 데뷔, ‘비바걸스’ ‘키스&크라이’ 멤버로도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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