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다은(나이 29세)이 갑자기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송다은은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배우 송다은은 '하트시그널'에 출연했을 당시 호리호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와 작은 얼굴, 그리고 예쁜 이목구비로 나이와 키는 물론 인스타그램까지 화제가 됐다.
송다은은 '하트시그널' 안에서 만난 정재호와 연인이 됐지만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배우 송다은은 본격적으로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배우 활동에 열을 가했다.
하지만 송다은은 래퍼 그레이와의 열애설과 승리의 버닝썬 사태에 연루돼있다는 루머로 한동안 곤혹을 치렀다.
송다은과 그레이 소속사는 열애설 기사가 난지 20분 만에 열애설을 부인하며 "사실이 아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송다은이 승리의 버닝썬 사태와 연루돼 있다는 의혹을 받은 것은 송다은이 빅뱅의 전 멤버 승리와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가 함게 운영한 라운지 바 몽키 뮤지엄에서 직원으로 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였다.
이에 송다은은 "2016년 몽키뮤지엄 개업 당시 한 달 정도 아르바이트했다"며 "승리와 친분이 있어 잠깐 도와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송다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키 164cm의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송다은은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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