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의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으로 영국 여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캐서린 프레스콧과 헨리는 할리우드 영화 `안녕 베일리(`A Dog’s Journey`)`에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한국에서 헨리에게 다정한 포옹을 하는가 하면 한국에 온 이유에 "너 보러 왔다"고 말하는 등 여사친 이상의 모습을 보여 `나 혼자 산다` 출연자들의 오해를 샀다. 이에 헨리는 극구 부인하며 `친구일 뿐`임을 강조했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올해 나이 28세로 헨리와는 2살 나이 차이가 난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영국 드라마 `스킨스` 시리즈에서 에밀리 피치 역을 맡아 한국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캐서린 프레스콧의 쌍둥이 언니는 배우 메건 프레스콧이며 역시 `스킨스`에서 케이티 피치 역을 맡았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배우 외에 사진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헨리를 흑백사진으로 찍은 것을 올리며 헨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캐서린 프레스콧의 헨리 사진은 전문가답게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함을 보였다.
캐서린 프레스콧과 헨리의 한국 여행은 `나 혼자 산다` 재방송으로 다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