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목소리의 소유자 가수 하동균이 팬들에게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가수 하동균은 지난 SBS 연예뉴스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에서 공연 후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당시 가수 하동균은 "주량은 되게 많이 마시는 것 보다는 오래 마시는 스타일이다"라며 "에픽하이와 넬 멤버들과 친한데 에픽하이 타블로나 넬 김종완과 마실 때는 오래 마신다"고 폭로했다.
이어 하동균은 과거 어렸을 때 김종완과 4일 정도 술을 마신 적 있다. 누군가 자고 일어나면 다른 누군가는 마시고 있고 했다"라고 말하며 어마어마한 주량을 이야기했다.
하동균은 올해 나이 40세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하동균이 연정훈을 닮았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다.
하동균은 현재 엠넷 예능 '더콜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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