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늘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가운데 캐서린 프레스콧 나이 및 필모그래피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8일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은 자신의 SNS에 한국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캐서린 프레스콧의 SNS 곳곳에서는 서울의 풍경, 한복을 입고 춤추는 무용수의 모습 등이 담겼고 짧은 문구도 간단히 덧붙였다. 캐서린 프레스콧의 한국 여행 사진에 누리꾼들은 “와 너를 한국 TV쇼에서 보다니” “와 정말 멋져” “멋진 사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는 26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의 할리우드 배우 친구로 캐서린 프레스콧(Kathryn Prescott)이 출격한다. 한국에 처음 방문한 캐서린 프레스콧은 헨리와 함께 서울 근교로 헨리 투어를 떠난다.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은 양평 곳곳을 누비며 여행을 즐겼다는 후문. 두 사람의 출연 분량은 7월 26일, 8월 2일 2주에 걸쳐 전파를 탈 예정이다.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은 할리우드 영화 ‘어 도그스 저니’(A dog’s Journey)에 출연하며 친구가 됐다. 헨리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캐나다 토론토 출신으로 본래 슈퍼주니어-M으로 활동했으나 탈퇴, 지난 2018년 몬스터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1991년생이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영국 드라마 '스킨스'에서 에밀리 핏치 역을 맡았던 것으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졌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이밖에 영화 '더 하이브' '펀 맘 디너' '폴라로이드' '듀드' 등에 출연하는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쌍둥이 동생 메건 프레스콧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