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 FM’에서 영화 '공포 특공대'가 언급돼 화제다.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공포 특공대'가 소개됐다. 이승국은 "DJ 김영철이 출연한 영화인데 소개하고 싶은데 정보가 너무 없다"며 "국내 최초의 디지털 영화"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공포 특공대'는 지난 2000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다. 국내 최초의 디지털 영화인 공포 특공대는 어린이 가족영화로 백재현, 이창명, 김영철, 안현정, 성인규, 김지혜, 김대희, 오재미 등 인기 개그맨들이 총 출동해 귀신과의 한 판 대결을 그린 영화다.
김정식 감독이 연출한 영화 '공포특공대' 줄거리는 초등학교 5학년인 인규가 할아버지가 사시는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말썽꾸러기 인규와 친구들의 용기로 귀신과 한 판 승부를 벌이는 모습도 담겼다.
한편, 누리꾼들은 영화 ‘공포 특공대’ 관련 “저런 영화도 있었네” “와 김영철이 출연했던 영화다” “백재현 씨 근황 궁금하네요” “모두 반가운 얼굴들” “공포 특공대 말만 들어도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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