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후원금 사기?’ 충격…故장자연 전남친 “윤지오, 장자연 지인 아니다” 진술 번복+모순까지

이강수 / 기사승인 : 2019-07-26 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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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SNS 스토리 (사진=ⓒ 윤지오 인스타그램)

후원금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윤지오가 최근 SNS를 통해 근황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지오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악플이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자신의 이름을 파는 사람들을 고소 고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지오는 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으로 나섰으나 현재 후원금 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


 


400여 명이 넘는 윤지오 후원자들은 지난달, 윤지오를 상대로 후원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그런가 하면, 故 장자연의 전 남자친구는 “장자연에게서 들어본 적도 없고 실제로 본 적도 없다”면서 윤지오가 장자연의 측근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특히 故 장자연 사건의 수사 당시 윤지오가 참고인조사를 13차례나 받게 된 이유에 대해서 담당 검사는 윤지오의 진술이 자주 번복됐고 모순된 점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밝혀 큰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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