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뜻? 현빈, 강소라 결별 후 손예진 열애설 진실은? 하반기 ‘사랑의 불시착’ 함께 출연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07-24 2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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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열애설(사진=ⓒ온라인커뮤니티)

24일 '역린' 뜻이 화제가 되며 영화 '역린' 주인공 현빈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역린’ 뜻은 ‘용의 가슴에 거꾸로 난 비늘’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노여움을 이르는 말이다.


 


현빈은 올해 나이 38세로 지난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7살 연하 배우 강소라와 열애를 공식인정했지만, 1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결별 이유에 대해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에는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배우 손예진과 함께 미국 LA에서 장을 보는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개봉된 영화 ‘협상’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손예진 소속사는 “손예진이 현재 여행을 간 것은 맞지만 혼자 간 것이다”고 해명했고, 현빈 소속사 또한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지만 동반여행설은 사실무근이다” 밝혔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줄거리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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