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결혼한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가 연예계에 다양한 인맥을 가지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두산 박서원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보검, 주지훈, 에픽하이, 트와이스 등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종종 올리곤 한다.
두산의 박서원 대표는 현재 두산매거진의 매거진BU장 및 대표이사,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CCO 및 부사장, 두산 전무 및 CSO를 맡고 있다.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는 지난 2018년 12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박서원의 나이는 41세이며 조수애의 나이는 28세로 둘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나 난다.
박서원은 조수애와 초혼이 아닌 재혼이다. 박서원은 지난 2005년에 구자홍 LS그룹 회장의 조카이자 구자철 한성그룹 회장의 장녀인 전부인 구원희와 결혼했다.
하지만 박서원과 전부인 구원희는 2010년 딸의 교육관에 대한 생각 차이로 이혼했다. 딸의 양육권은 전부인 구원희에게 있다.
조수애는 박서원과의 결혼으로 입사 2년만에 JTBC를 퇴사하는가 하면 결혼 6개월 만에 임신 및 출산설이 돌면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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