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세창이 방송에서 재혼한 아내 정하나와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줘 연일 화제가 되고있다.
배우 이세창은 부인 정하나와 이혼 4년만인 2017년에 재혼했다. 이세창과 부인 정하나의 나이차이는 무려 13살이 난다.
이세창의 부인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프로로 배우, 모델, 리포터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으며 올해 나이 37세다. 정하나는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에도 참가했고 모토사이클에도 수준급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세창과 부인 정하나는 스킨스쿠버라는 취미를 계기로 만났다.
배우 이세창은 지금의 부인 정하나와 초혼이 아닌 재혼이다. 이세창은 지난 2003년 미스코리아 출신 김지연과 결혼했지만 2013년에 합의 이혼했다. 이세창과 전부인 김지연 사이에는 딸 1명이 있었다. 이세창과 전부인 김지연의 이혼 사유는 가치관의 차이로 알려졌다. 김지연은 올해 나이 42세로 이세창과는 8살 나이 차이가 난다.
김지연은 SBS '좋은 아침'에서 "이세창과는 벽을 보면서 얘기하는 기분“이라며 ”한 공간에 있는 게 전부가 아니다. 남자들은 이런 사실을 모른다. 아기 같고 철이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김지연은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서도 "남자 얼굴은 금방 질린다. 수려한 외모는 오래 가지 못한다. 외모보다 중요한 것들을 봤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며 이세창에 대한 불만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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