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현우가 오랜만에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동안 외모를 뽐냈다. 가수 이현우는 현재 뮤지컬 '맘마미아'에 출연하며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이현우는 올해 나이 54세다. 하지만 이현우는 과거 리즈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방부제급 외모를 자랑해 매번 팬들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가수 이현우는 파슨스 디자인 스쿨 오티스 미술대학을 졸업했으며 1991년에 데뷔했다. 이현우는 데뷔곡 '꿈'으로 스타가 되면서 지금까지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가수 이현우의 예능 출연해 이현우의 아내도 주목되고 있다.
이현우는 지난 2009년 지금의 아내 이제니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이현우의 나이는 44세였으며 이현우 아내 이제니의 나이는 29세로 13살의 나이 차이가 났다.
가수 이현우의 아내 이제니는 미술을 전공해 결혼 당시에는 문화재단의 큐레이터로 일했다고 전해진다.
이현우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아내 이제니와 결혼하게 된 이유에 대해 "굉장히 쾌활하고 심할 정도로 밝다. 저랑 완전히 반대인 사람을 만나니까 너무 좋았다. 그리고 결정적인 계기는 다리가 너무 예뻤다"고 밝혀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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