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의 첫 태풍이어던 태풍 다나스가 국내에서 소멸됐다고 알려졌지만 아직도 김해공항의 국내선과 국제한 비행기는 결항 및 지연되고있다.
현재 오전 8시까지의 김해공항 항공기 지연 및 결항 상황은 인천으로 가는 항공기는 전부 결항된 상황이다. 서울 김포로 가는 국내선 비행기도 결항됐다. 또한 제주로 가는 항공기도 일부는 지연 상태에 있다.
제주공항은 태풍 다나스가 소멸된 이후 원활히 탑승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선부터 국제선까지 아주 일부의 항공기가 지연됐지만 그래도 탑승자 수속이 모두 완료되고 있다.
김포공항 또한 서울에서 대구로 가는 에어부산 6시 50분 비행기만 지연됐을 뿐 다른 국내선 및 국제선 비행기는 원활히 정상 운영되고 있다.
김해공항을 비롯한 김포공항,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영 현황은 해당 공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