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미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2'에서 전생 체험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해 화두에 올랐다.
김수미는 자신은 전생에 다낭 공주였다고 주장하며 실제 전생 체험에 도전했다.
배우 김수미는 올해 나이 71세로 현재 '마이 리틀 텔레비전2'뿐만 아니라 이상민, 탁재훈, 장동민과 함께 예능 '최고의 한방'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배우 김수미는 이전까지만 해도 자살 시도를 했을 만큼 힘든 생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수비는 이전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에서 시어머니의 죽음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배우 김수미의 시어머니는 차량 급발진으로 세상과 등을 지게 됏다. 당시 김수미는 방송에서 "당시 경력이 25년 된 운전기사였다. 한 번도 딱지를 뗀 적도 없었다. 후진하는데 갑자기 굉음이 울리면서 차가 그냥 어머니 쪽으로 날아갔다더라"라고 당시 사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김수미는 "시어머니 장례를 치르고 한 3년이 내 인생 최악이었다"라며 "아무 생각이 없었다. 그 날 그 시간에 내가 만약 촬영이 있었다면 내 차를 어머니 안 드렸을텐데"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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