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박나래에게 “결혼은 좀 늙어서 하자” 외친 사연? 전현무-한혜진 이후 ‘사내연애금지’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07-19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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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기안84(사진=ⓒmbc)

19일 ‘나혼자산다’가 방송되며 박나래 기안84의 러브라인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받은 뒤 파격적인 이마 뽀뽀 애정행각을 벌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박나래는 대상 공약으로 기안84와 결혼을 내거는가 하면 기안84는 베스트커플상으로 이마뽀뽀를 내걸어 두 사람의 이마뽀뽀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제작진에 따르면 기안84는 무대에서 내려온 후 박나래 걱정만 하며 "미안해 내가 너무” 라며 그녀를 다독였다.


 


이후 ‘나혼자산다’ 방송에서 기안84는 박나래에게 "나래야 너 대상 안 받아서 속으로 조금은 안심했어”라며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결혼은 좀 늙어서 하자"고 외쳐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기안84는 올해 나이 36세, 박나래 35세, 성훈은 37세다. 최근 ‘나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한혜진 결별 이후 사내연애 금지 조항을 만들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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