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채아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려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채아는 차범근의 아들이자 차두리의 동생인 차세찌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한채아 차세찌 부부는 결혼식 축의금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7년 3월 열애를 인정한 이후 공개 연애 1년 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5월 두 사람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조용히 식을 올렸다.
한편 한채아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울산 방어진고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채아는 “동창생 증언에 의하면 한채아를 위한 오토바이 부대가 항상 대기하고있어 한 번도 집에 걸어가 본 적이 없다는 소문이 있더라”는 MC들의 말에 “실제로 교문 앞에 많은 분이 기다리곤 했었는데 오토바이를 타거나 그러진 않았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채아 나이는 올해 38세로 지난 2006년 손호영의 뮤직비디오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를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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