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나문희의 젊은 시절 모습이 공개돼 많은 이들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나문희는 SBS '좋은 아침'에서 자신의 젊은 시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나문희는 물론 윤여정, 김윤경, 고(故) 남정임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해당 사진은 1976년에 찍은 사진으로 나문희는 젊은 시절 사진 속에서 도회적이면서 청순한 모습을 보여 젊은 네티즈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나문희는 1961년 MBC 라디오 성우 공채 성우로 데뷔했으며 올해 나이 79세다. 나문희는 지난 2018년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여배우들의 귀감이 됐다.
나문희는 오늘(18일)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나문희를 비롯한 김영옥, 박원숙, 고두심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영옥, 박원숙, 나문희, 고두심의 나이를 보면 김영옥의 나이는 83세, 나문희의 나이는 79세, 박원숙의 나이는 71세, 고두심의 나이는 69세다.
한편 나문희의 남편은 영어 교사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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