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집안-나이 깜짝! 소속사 대표 남편 이병헌, 120억 부동산 이어 미국20억 주택 '구입'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07-18 20:23:50
  • -
  • +
  • 인쇄
▲이병헌 이민정(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세빌리아의 이발사’로 예능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이민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민정은 올해 나이 38세로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에 골인, 슬하에 아들 이준후 군을 두고 있다. 이병헌은 올해 나이 50세로 두 사람은 12살 나이 차이가 난다. 


 


앞서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이민정의 남다른 집안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민정의 외할아버지는 수묵채색화의 대가로 대통령상까지 받은 고(故) 박노수 화백으로 유명하다. 친할아버지는 부장판사, 아버지는 광고관련 사업 CEO로 알려졌다. 이모들은 국내 미술계의 큰 손이며 외삼촌은 카이스트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이병헌은 현재 자신의 이름을 내건 BH엔터터인먼트 회사 대표로 있다. 성남과 용인에만 총 120억원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충남에는 80억원대 건물 소유주다. 최근엔 미국 LA에 20억대 주택을 구입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2014년 글램 다희에게 협박받은 사실이 전해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당시 다희는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이병헌과 술을 마시던 중 이병헌이 음담패설을 한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이를 공개하겠다며 50억 원을 요구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형을 받았다. 


 


이후 6개월 구금 생활 끝에 석방된 다희는 최근 개명 후 스크린 데뷔 근황을 전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