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오작교 의외의 인물? 안혜상 남편 남규택, 결혼 결심 이유는? '9살 나이 차이'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07-18 1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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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나리)’ 마지막회가 방영되며 안혜상 남규택 부부의 첫만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첫 방송 당시 두 사람은 결혼 5년차 부부임에도 '공주'라고 부르며 여전히 신혼부부 다운 케미를 드러낸 바 있다. 두 사람은 가수 통해 부부의 인연까지 맺게 됐다. 안혜상은 '댄싱위드더스타3' 촬영 당시 김경호의 댄스 파트너로 활약했고, 당시 김경호 매니저는 남규택이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접한 김경호는 "안혜상과 연습 후 밤 늦게 위험하니 매니저에게 바래다주라고 했었다. 그런데 매니저가 안혜상과 결혼을 하겠다더라. 이 자식이 일을 시켜 놨더니 정분을 쌓았더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폭소케하기도 했다.


 


앞서 남규택은 안혜상과 결혼 이유에 대해 "안혜상의 모든 면에 반했다. 어른들한테 잘하는 모습이 좋았다”며 “다른 남자가 채갈까봐 결혼을 서둘렀다"고 밝힌 바 있다.


 


안혜상은 올해 나이 29세다. 남편 남규택 직업은 엔터테인먼트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편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안혜상 남규택 부부 외에 백아영-오정태, 고미호-김경택 부부의 험난한 하루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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