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수도, 취리히 아닌 '이곳' 추천 여행지는? 구시가지부터 대성당, 곰공원까지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07-18 08: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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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Gettyimagesbank)

스위스의 수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스위스의 수도는 유명한 스위스 도시인 취리히가 아닌 베른이다.  

스위스의 수도 베른은 구시가지 모든 지역이 유네스코로 지정돼 있다. 이에 베른은 작은 시골과 같은 느낌을 주면서도 동시에 중세 도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잇는 곳이다.  

스위스의 수도 베른은 유럽 여행 시 당일치기 코스로 많이 들르는 곳이다.  

스위스 수도 베른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는 뮌스터 대성당, 슈피탈 거리, 곰 공원, 장미공원, 파울클레센터 등이 있다.  

특히 뮌스터 대성당은 스위스에서 가장 크고 높은 성당이며 베른 대성당이라고도 불린다. 이 뮌스터 대성당은 무려 400년 동안 지어진 곳으로 340여개의 계단을 올라 베른의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다. 

이어 곰 공원에서는 자유롭게 공원을 돌아다니는 곰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곰 공원에는 총 3마리의 곰이 살고 있다.  

현재 스위스의 날씨는 비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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