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예학영(나이 36세)이 오늘(17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재 모델 예학영은 현재 불구속 입건된 상황이다.
모델 예학영은 17일 오전 3시 10분경 서울 용산구 소월로 인근에서 자신의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예학영이 범죄로 다시 화두에 오르자 예학영의 이전 범죄도 수면 위로 오르고 있다.
예학영은 지난 2018년에도 자신의 포르셰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으로 나와 경찰에 적발됐다.
이어 예학영은 2009년 엑스터시와 케타민 밀반입 및 마약투입으로 인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받았다.
예학영은 2003년 MBC '논스톱4'을 시작으로 '백만장자의 첫사랑', '해부학 교실', '드라마 시티 사랑팔아 닷.컴', '아버지와 마리와 나', '배꼽', '바리새인' 등의 작품에서 단역부터 시작해 조연, 주연으로 올라오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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