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천우희가 안재홍과 함께 찍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 부탁해. 예능인지라 즐거운 맘으로 갔다가 셰프님들의 열정덕에 감동받았어요. 대접 잘 받고 갑니다.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붙어 카메라를 바라보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천우희의 아름다운 미모와 안재홍의 다이어트 이후 근황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천우희는 올해 나이 33세, 안재홍은 34세로 두 사람은 오는 26일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안재홍은 지난 2016년 5세 연하 연기자 지망생 대학교 후배와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안재홍이 대학 후배와 2년째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건국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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