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시나위의 멤버 김바다가 예능 프로 ‘신션한 남편’에 합류해 화제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바다 이주영 부부와 두 아들의 일상생활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미국 유학 중인 큰 아들 하울은 익숙한 듯 엄마를 도와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그때까지 아빠 김바다는 잠에 취한 상태였다. 아내 이주영이 깨우자 김바다는 수더분한 모습으로 주방에 등장했다.
그러나 아내와 아들을 돕기는커녕 “아직 아침상도 안차렸네”라고 발언해 패널들의 원성을 샀다
이에 분노한 아내 이주영은 “그냥 저 뒤로 좀 가 있으라”고 말했고 해당 영상을 시청한 패널들은 “거의 감독님이네”, “이 집의 막내 아들 아닌가요”와 같은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바다는 그룹 시나위의 멤버로 김바다 나이는 1974년생 올해 46세다. 김바다는 아내 이주영과 올해 결혼 17년 차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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