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은 물론 당일치기 여행을 가도 좋은 명곡마을이 국내 여름 휴가지로 언급되고 있다.
명곡마을은 도심에서 볼 수 없는 여러 나무들이 즐비해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여기에 명곡 마을은 마을 자체가 조용해 혼자서 여행하기 좋은 국내 여행지로 추천되고 있다.
명곡마을에는 특히 마을의 중심이 되는 수호신 나무가 상징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 나무는 광산구 보호수로 높이가 20m가 넘으며 둘레는 720cm로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명곡마을은 광주 광산구에 위치해 있어 광주에 가볼만한 곳을 둘러보다가 잠깐 들르는 코스로 많이 이용할 수 있다.
광주의 명곡마을은 이마을 입향조인 오희도공의 아호에서 따와 '명곡'이라고 불렸다고 전해진다 명곡은 '대명골', '대명동'이라고도 불린다.
명곡마을은 광주 외에도 구미에도 존재한다. 구미의 명곡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함께 아이를 돌봐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마을로 많은 매스컴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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