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다툼과 눈물을 견디고 딸 혜정의 근황을 올려 주목되고 있다.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혜정의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의 딸 혜정은 진화의 어린 시절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진화와 똑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함소원의 인스타그램에는 함소원과 진화의 관계 회복을 응원하는 댓글들이 넘쳐나고 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가 방송에서 심하게 싸운 뒤 상담을 받기까지 이르면서 많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과소비에 대해 화를 낸 이후 소원해진 부부 관계를 풀고자 진화가 공부하는 한국어 학원에 깜짝 방문했다.
하지만 진화는 함소원의 애교와 웃음에도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진화는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라고 이야기하면서 함소원과의 대화를 피했다.
진화는 "나도 나만의 개인 생활이 필요해"라며 "내 생활이 갖고 싶다"라고 하는가 하면 "당신은 말을 너무 심하게 한다"라고 말해 함소원과의 언쟁을 이어갔다.
이어 진화는 바로 차를 세워달라고 하면서 "난 택시 타고 갈게"라고 이야기하며 바로 차 문을 닫고 함소원과의 자리를 피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 딸 혜정을 출산한 뒤 둘째 출산에 대한 욕심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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