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의 으리으리한 집에 재산 얼마나? 가격은? 행사 수입에 남편 도경완 "100배 차이 나"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07-15 07: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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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홈페이지)

장윤정이 지난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장윤정은 트로트계의 전설이자 행사의 여신인 만큼 으리으리한 집을 자랑해 주목받았다. 장윤정의 집은 이층으로 된 단독주택이었으며 집안에는 장윤정이 가수로서 탄 상패이 가득했다.  

장윤정의 집에 장윤정의 집 가격과 장윤정의 행사 수입 등의 재산 규모를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해 KBS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에서 장윤정의 수입을 공개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정확히 밝히지는 못하지만 수입이 100배 차이가 난다"며 "내 수입이 모래라면 아내의 수입은 경포대 해수욕장"이라고 밝혔다.  

한국 경력직 아나운서의 평균 연봉이 5천만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장윤정의 재산은 수십억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윤정은 올해 나이 40세이며 남편 도경완은 올해 나이 38세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에 결혼했으며 이듬해에 자녀로 아들 연우 군을, 지난달에는 둘째 딸 하영 양을 얻었다. 


 


한편 장윤정의 집 가격과 위치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한 장윤정과 도경완의 신혼집은 경기도에 위치한 6억원대 타운하우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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